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P-3M 운디네 (문단 편집) === 평가 === 자신의 바로 아래 두 칸만 보호해준다는 다소 부실한 보호범위를 갖는 대신, 중장형 및 기동형의 공격 지원과 주변 아군에 공격력/치명타/명중/행동력을 올려주는 버프를 뿌려주는 공격적인 기동형 보호기다. 라스트오리진의 게임 특성상 하이브리드 캐릭터들은 운용하기 어려운 면이 있고 초창기 캐릭터라 설계가 좀 복잡하고 이상한 것도 있어 상향을 반복해서 많이 받았다. 일례로 첫 등장 당시에는 철충도 아닌 아군을 도발해 명중을 엄청나게 낮추는 바람에(...) 거의 채용되지 않았던 전적이 있었다. 액티브 1은 치명타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평범한 단일공격 스킬로, SS급 경장형 공격기들의 4AP 스킬과 같은 공격배율(1.72배)을 가지나 1AP를 추가로 소모한다. 공격지원기라는 특성상 AP를 더 소모하더라도 공격력이 높은 기술을 1번 스킬로 가지고 있다는 것은 굉장한 장점이다.[* 일례로 [[소완]]이 [[바닐라 A1|바닐라]], [[T-10 님프|님프]], [[퀵 카멜]]과 비교해서 지원공격의 딜량이 우수한 것은 소완 자체의 스탯과 3번 패시브의 위력도 있지만, 합연산 위주의 게임에서 1번 스킬의 배율이 1.8배로 앞서 언급한 전투원들(1.59배)보다 높기 때문이기도 하다.] 액티브 2는 단일 대상에게 높은 배율의 피해를 입히는 공격기로, 이것 자체로는 평범하나 방어 관통에 도발 추뎀이 달려있어 액티브 1과의 연계가 가능하고, 그때의 공격 배율은 385%로 어지간한 공격기를 능가한다. 거기에 사거리가 4로 중열에서도 후열을 공격할 수 있어 손컨덱에서 운디네가 패시브 2를 확정적으로 발동하고자 할 때 사용한다. 자동전투에서의 사용법은 사거리-1 OS를 끼워주고 후열에 배치하는 것. 패시브 1은 회피가 증가하면서 바로 아래의 아군 두 명을 지정보호하는 것으로, 중장형/기동형 아군을 보호범위에 넣을 경우 공격/치명/공격 지원 버프를 추가로 주기 때문에 중장형/기동형 아군을 보호하도록 구성하는 것이 좋다. [[X-05 에밀리|에밀리]]의 경우, 운디네가 지정보호와 공격지원을 동시에 걸어줄 수 있어 궁합이 좋다. 그 외의 캐릭터 중에서는 운디네의 지원공격 횟수를 살릴 겸 적은 AP 소모를 가지는 캐릭터가 좋은데 중장형 중에서는 같은 호라이즌 소속인 [[AG-1 네레이드|네레이드]], 혹은 [[라비아타 프로토타입|라비아타]]나 [[A-14B 스프리건|스프리건]] 정도를 꼽을 수 있겠다. [[A-54 칼리스타|칼리스타]]의 경우 운디네가 공격한 다음 라운드에서야 패시브가 발동하기 때문에 운디네가 0턴을 잡도록 행동력 세팅을 해주면 2라운드 째는 평범하게 지정보호를 받으며 운용되다가 3라운드부터 최대화력을 발동할 수 있다. 여타 선턴잡이 덱에 비해 패시브 2중첩이 1라운드 느려지지만 운디네의 시너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크게 위험해지지는 않는다. 패시브 2는 적을 죽이면 자신 포함 주변에 공격력/치명타/명중률/행동력 버프를 주고, 자신은 회피를 높이면서 아군의 회피는 감소시킨다. 이 상태에서 적을 또 죽이면 '우쭐해짐'이라는 이름의 버프로 그 절반만큼의 수치가 자신에게 다시 적용된다[* 한때 이 우쭐해짐 버프는 적의 공격을 피할 시 확률적으로 발동되는 것이었다. 그래서 당시 운디네의 주요 육성 방법은 회피 위주로 올려 120+47.5=167.5%의, 여타 회피탱커에 비해 높은 회피율로 안정적으로 탱킹하면서 적을 죽여 95%의 추가 회피를 따내는 방식이었다. 이제는 2패시브의 발동을 위해선 반대로 일단 철충 하나를 조지고(...) 120+95=215%의 회피스탯을 얻어둔 뒤, 기세를 몰아 47.5%의 회피를 따내는 식으로 바뀌었다.]. 비록 적을 죽여야 발동한다는 단점이 있으나 10레벨 기준 공격력 36.25%/치명타 14.5%/적중 43.5%/행동력 29% 라는 엄청난 수치의 버프를 전방위로 뿌리는 건 번거로움을 감안하고서라도 발동시킬 가치가 있다. 실제로 운디네의 버프가 발동되기 시작하면 지지부진하던 전투가 단숨에 우세한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보일 정도. 이때 아군에게 가해지는 회피감소는 '해로운 효과' 판정이라 효과 제거나 효과 저항으로 어느정도 대비할 수 있지만, 대체로 회피를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전투원들을 배치하는 편. 다만 이후 패치로 회피감소는 사라졌다. 패시브 2를 자동전투에서 편하게 발동시키기 위해 운디네를 공격지원해주는 캐릭터를 배치하는 것도 좋다. [[T-60 불가사리|불가사리]]나 [[P/A-00 그리폰|승급 그리폰]]을 활용하면 운디네의 2번 패시브가 자주 발동하기 때문에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승급 그리폰의 경우 그리폰과 운디네가 서로 공격지원을 하면서 강력한 시너지를 보여주는 정석적인 조합. 여기에 핀토까지 더한 통칭 '운그핀' 덱은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 발굴되어 애용된 강력한 기동 스쿼드다. 불가사리의 경우 전격 공격의 회피감소 효과가 운디네의 1번 스킬의 추가피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괜찮은 선택이다. 단, 2번 패시브가 발동하면 아군의 회피가 감소하는데 중장형 아군의 경우 큰 상관은 없지만 기동형 아군의 경우 범위공격에 뼈아픈 피해를 입을 수 있으니 이 점을 감안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보호 범위가 좀 좁지만 보호기로써의 성능 자체는 우수한 편으로, 특히 다양한 경로로 회피스탯을 챙길 수 있어 탱킹 능력 자체는 괜찮다. 기본적으로 공격 시도만으로 최대 160%의 회피를 얻을 수 있고, 거기에 적 처치 시 최대 80%의 회피가 추가되며, 또 적을 죽일 시 그 절반만큼의 회피를 또 얻을 수 있다. 그래서 자버프만으로 최대 240%라는 엄청난 수치의 회피를 달성할 수 있다. 또 운디네의 2번 패시브 발동을 위해서는 공격적인 부분도 신경을 써줘야 하는데 그런 점에서 패시브로 수급 가능한 회피수치가 높은 것은 장비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는 점을 의미한다. 거기에 적중도 버프를 통해 어느정도 수급이 된다는 점이 플러스요인. 육성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 첫번째는 회피 탱커의 정석인 올회피 투자법으로, 2번 패시브의 발동이 힘들어지긴 하나 팀의 에이스 딜러를 보조하는 탱커의 개념으로 배치하면 나쁘지 않다. 운디네 자체의 공격력도 나쁜 편이 아니라서 공격지원으로 주는 피해가 제법 쏠쏠한 편. [[A-54 칼리스타|칼리스타]]의 경우 공격을 했더니 적이 실피만 남아 1번 패시브의 발동이 끊어지는 상황을 운디네의 공격지원으로 막아낼 수도 있다. 다만 회피성능도 나름의 한계가 있으며, 2명밖에 보호를 못 해줘서 나머지 전투원들의 생존성은 어떻게 책임지느냐가 문제가 된다. 2.0 패치때 운디네가 공치적 방향으로 많은 버프를 박으면서 회피로 키우는 일은 사라질 듯 했으나 682에서 올회피로 쓰인다. 두 번째는 2번 패시브의 적극적인 발동을 위한 서브딜러 육성법. 운디네의 1번 및 2번 스킬은 보호기의 공격기치곤 높은 배율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이용해서 공치적 투자 후 2번 스킬이나 공격지원을 이용해 최대한 많은 2번 패시브의 발동을 유도하는 것이다. 트롤링 같아보이지만 일단 운디네가 킬을 따는 순간 215%라는 엄청난 회피 버프가 생기기 때문에 의외로 탱킹 능력은 괜찮은 편이다. 거기다 지원 공격을 하는 운디네의 화력도 단순 회피 투자할 때보다 매서워진다는 장점도 생긴다. 다만 반대로 운디네가 킬을 따내지 못했을 경우는 문제가 된다. 운디네의 공격지원을 이끌어내는 조합이 아니라 [[P/A-00 그리폰|승급 그리폰]]이나 [[T-60 불가사리|불가사리]] 등, 운디네에게 공격지원을 해줄 전투원과 함께 배치할 필요성이 있다. 그러나 공격지원까지 받아서도 쉽게 적을 잡지 못할 만큼 적이 튼튼한 곳이라면 도무지 어쩔 방법이 없게 되며, 패시브 때문에 킬을 못 따서 회피력이 낮은 상태에서도 아군을 보호하러 가서 맞아 죽게 된다. 이렇게 육성한 경우 4-4ex에서 쫄작이 가능하다. 최대한 빠른 클리어를 원한다면 공격지원 패시브 이용을 위해 운디네와 같은 열의 쫄을 기동형/중장형으로 배치해야된다. 전장이 없어도 가능하며, 스캐럽을 원킬내는 것이 핵심이므로 최대한 장비를 화력중심으로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 장비 배치는 OS는 기동피해량 고정으로 공격/치명, 에펙 or 행동력/행동력 전용장비또는 대 장갑장비(약칭 송곳) 중 선택하여 채용할수 있고, 운디네 강화는 공격력 1510이상 치명타 100% 나머지는 적중에 투자하면 된다.] [[https://arca.live/b/lastorigin/1425201|#]] '''심지어 리리스보다도 더 빠르다!''' 다만 링크의 설명에도 나와있듯 도발쫄은 안되는 제약이 있다. [[RF87 로크|로크]]가 추가된 이후 로크도 주요 조합으로 고려할 수 있다. 로크의 1번 패시브 덕분에 운디네가 1번 공격+1번 반격으로 최대 240%의 회피를 끌어낼 수 있기 때문. 덕분에 어떤 방식으로 키운 운디네든 궁합이 잘 맞는다. 로크의 1번 스킬도 전격 공격이라 회피 감소가 붙어있기 때문에 운디네의 1번 스킬 추가피해를 노릴 수 있다는 것도 장점. 같은 호라이즌 부대원인 [[AG-2C 세이렌|세이렌]]과도 매우 궁합이 좋다. 운디네의 기본 스킬에 붙어있는 방관에 세이렌의 1패시브 방관이 합쳐져 방관 100%를 유지하고, 운디네의 공격지원으로 세이렌의 3패시브를 발동 시키는 등 좋은 시너지를 보인다. 이러한 시너지를 극한까지 활용한 덱으로는 같은 호라이즌 대원 5명을 전부 활용한 [[https://arca.live/b/lastorigin/6227802|호라이즌 지원 공격 덱]]이 있다. 이 덱에서 운디네는 회피와 치명을 맞춰 준 상태로 공격적인 운용을 하게 되는데, 만방관을 가진 2스 + 세이렌의 지원공격이 합쳐지면 보스 스테이지를 제외하고 2패시브를 확정으로 터트릴 수 있는 덱이다.[* 올회피로 세팅 된 운디네가 2스킬 데미지가 풀템 기준 25000, 세이렌의 지원공격을 더하면 피통 4~5만 대 적까지 확실하게 터트릴 수 있는 화력이 나온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